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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밤 서울 한파주의보…수도권·강원 한파특보 확대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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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7 17:29
2018년 12월 7일 17시 29분
입력
2018-12-07 17:26
2018년 12월 7일 17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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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大雪)인 7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까지 영하로 떨어진 데 이어 밤부터는 서울과 수도권에 한파 특보가 확대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11시 기준 경기도 대부분 지역과 서울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밤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는 지역은 서울, 인천(강화), 경상북도 일부 지역, 충청북도(제천·단양·음성·충주·괴산), 강원도(강원남부산지·정선평지·원주·영월·태백), 경기도 등이다.
또 강원도(강원북부산지·강원중부산지·양구평지·평창평지·홍천평지·인제평지·횡성·춘천·화천·철원), 경기도(가평·파주·양주·포천·연천·동두천) 등은 한파주의보에서 격상된 한파경보로 대치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에 한파특보를 확대 발표한다”며 “계속해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한파특보는 당분간 유지 또는 강화되겠다”고 말했다.
추위가 강해지고 바람으로 인해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지겠으며 중부 내륙과 일부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에는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또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일부 경상북도 지역에는 건조주의보도 발효된 상태다. 건조특보는 대기 속의 습도가 몹시 낮아 이로 인한 피해가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부 지역에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보이며 그밖의 내륙 지역도 차차 건조해질 것”이라며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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