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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일말의 불안 없도록”…백석역 사고현장 방문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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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6 16:37
2018년 12월 6일 16시 37분
입력
2018-12-06 16:34
2018년 12월 6일 16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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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 생겨 국민 여러분에게 참으로 송구”
© News1
이낙연 국무총리는 6일 온수배관 파열사고가 일어난 지하철 3호선 백석역 일대를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후 2시30분께 경기 고양 백석역 일대 사고현장을 방문했다. 이 총리는 짙은 청색 점퍼 차림에 안전모를 착용하고 배관 공사 현장을 둘러봤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황창화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이재준 고양시장, 이봉영 일산소방서장, 김성용 일산동부경찰서장 등이 함께했다.
이 총리는 사고 경위와 현장 조치 상황 등을 보고받은 뒤 Δ사망자 발생 경위 Δ원인조사 상황 Δ유가족 장의절차 Δ지방자치단체 지원 Δ부상자 상태 Δ필요 예산 확보 등을 물었다.
지난 4일 오후 8시43분쯤 백석역 인근 지역난방공사 열수송관이 파열돼 송모씨(68)가 전신화상을 입고 숨졌고, 난방이 되지 않아 많은 주민이 불편을 겪었다.
이 총리는 “일말의 불안을 갖지 않도록 확실히 해달라”며 “주민들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총리는 또 “피해자들이 불안감을 호소할 수 있다”며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의 파견 등을 보건복지부와 상의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오전 이 총리는 정부세종청사에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하고 “KTX 오송역 단전과 KT 아현지국 통신단절에 이어 경기 고양에서 이런 일이 생겨 국민 여러분에게 참으로 송구하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또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기관은 이른 시일 안에 노후 열수송관을 점검해 의심스러운 곳은 정밀진단하고 위험이 예상되는 구간은 관로를 조기교체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날(5일)에는 “사망자 가족 위로 및 지원, 신속한 환자 치료 등 현장 수습에 관계기관이 최선을 다하라”는 내용의 긴급지시를 내리기도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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