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서 배수로 공사 중 흙더미 무너져…근로자 2명 사망

  • 동아닷컴
  • 입력 2018년 12월 5일 13시 28분


코멘트
5일 오전 11시 57분께 경기도 파주시 연다산동에서 배수관 관로공사를 하던 중 흙더미가 무너져 근로자 2명이 사망했다.

119 구조대가 땅에 파묻힌 근로자 2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다.

현재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