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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파주서 배수로 공사 중 흙더미 무너져…근로자 2명 사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2-05 13:33
2018년 12월 5일 13시 33분
입력
2018-12-05 13:28
2018년 12월 5일 13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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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11시 57분께 경기도 파주시 연다산동에서 배수관 관로공사를 하던 중 흙더미가 무너져 근로자 2명이 사망했다.
119 구조대가 땅에 파묻힌 근로자 2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다.
현재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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