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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임하댐 7년 만에 만수위…총저수량 15억800만t
뉴시스
업데이트
2018-12-04 16:03
2018년 12월 4일 16시 03분
입력
2018-12-04 16:00
2018년 12월 4일 16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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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 소재 안동댐과 임하댐의 저수율이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4일 K-water 안동권지사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안동댐과 임하댐 유역에는 지난해 대비 114%인 1200㎜의 비가 내렸다.
이에 따라 두 댐의 총저수량은 15억 800만t으로 만수위 가까이 물이 가득 찼다.
안동댐의 현재 저수량은 9억 5000만t, 저수율 76.4%, 댐수위는 해발 154.73m로 예년 대비 6.8m 가량 높아졌다.
안동댐의 총저수율은 12억 5000만t, 계획 홍수 수위는 해발 161.7m이다.
임하댐의 저수량은 현재 3억 9000만t, 저수율 65.7%, 댐수위는 해발 155.68m로 예년보다 7.2m 가량 높다.
임하댐의 총 저수량은 6억t, 계획 홍수 수위는 164.7m이다.
1976년 건설된 안동댐은 지난 2002년 태풍 루사 때 159.91m로 최고 수위를 기록했다.
이어 2011년 7월 장마 기간 중 155.75m까지 수위가 올랐다.
안동권지사 관계자는 “올 하반기 강우량이 많아 안동댐과 임하댐의 물이 예년 대비 4억여t 더 많이 확보돼 있다”며 “이에 따라 내년 상반기까지 하류지역 용수 공급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안동=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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