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피해자父, ‘어금니 아빠’ 이영학 무기징역에 “‘반성문 감형’ 법원, 동네시장과 뭐가 다르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1-29 18:16
2018년 11월 29일 18시 16분
입력
2018-11-29 18:09
2018년 11월 29일 18시 09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채널A
대법원이 29일 중학생 딸의 친구를 유인·추행·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아온 이영학에게 사형이 아닌 ‘무기징역’을 확정하자 피해자 아버지는 “너무나 억울하다”며 손으로 얼굴을 감쌌다.
이영학 사건 피해자 아버지는 이날 대법원의 판단이 나온 뒤 채널A ‘사건상황실’과 인터뷰에서 “너무나 억울하고 전 대법에서 좀 바뀔 줄 알았는데 2심의 잘못된 판단을 그대로 따라버리더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피해자 아버지는 “피해자의 인권은 전혀 반영되지 않고 가해자, 살인자의 인권만 반영되는 법원이 한스럽다”며 “저도 지금은 뭐라고 말씀을 드릴 수가 없다. 너무 지금 머리가 아프고 가슴이 찢어져서. 법원이 원망스럽다. 너무 분하다”고 밝혔다.
1심 선고를 앞두고 반성문을 14차례 제출 했음에도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 받은 이영학은 2심 선고를 앞두고 26차례 반성문을 더 내 무기징역 감경을 이끌어냈다. 3심을 앞두고도 3차례 더 반성문을 낸 이영학에게 대법원은 무기징역형을 확정했다.
사진=채널A
피해자 아버지는 “반성문을 제출한다고 그래서 살인자를 감형해주면 법원이 동네시장이랑 다를 게 뭐가 있느냐”고 물으며 “반성문으로 감형해주고 깎아주고. 그건 말이 안 되는 거지 않느냐. 전혀 피해자 입장이 고려가 안 된 재판”이라고 비난했다.
이영학은 지난해 9월 30일 딸 이모 양의 친구 A 양을 집으로 불러 수면제가 든 음료를 먹인 뒤 추행하다가 다음 날 A 양이 깨어나자 목을 졸라 살해하고, 딸과 함께 강원 영월군의 한 야산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아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경차 자리 ‘3칸’ 차지한 SUV…“내가 다 부끄러워”
2
도경완, 120억 펜트하우스 내부 공개 “금고가 한국은행 수준”
3
자유를 노래하던 ‘파랑새’가 권력자의 ‘도끼’로…트위터의 변절
4
얼음 녹았는데 오히려 ‘통통’해진 북극곰? “새 먹이 찾았다”
5
“불륜으로 성병 걸린 빌게이츠, 엡스타인에 SOS” 문건 공개
6
트럼프 “내가 너무 친절했다…관세 훨씬 더 높일수 있다” 으름장
7
“뱀이다” 강남 지하철 화장실서 화들짝…멸종위기 ‘볼파이톤’
8
“한동훈 쫓아낸 국힘, 스스로 사망선고” 韓지지자들 여의도 집회
9
‘두쫀롤’이 뭐길래…새벽 오픈런에 ‘7200원→5만원’ 되팔기까지
10
이란 남부 항구도시 8층 건물서 폭발…“원인 불명”
1
“강성보수 장동혁, 지선전 극적 변화 어려워”… 재신임 투표론 나와
2
“한동훈 쫓아낸 국힘, 스스로 사망선고” 韓지지자들 여의도 집회
3
제명된 한동훈, 장외서 세 결집…오늘 지지자 대규모 집회
4
눈물 훔치는 李대통령…이해찬 전 총리 영결식 참석
5
국힘 “李, 그렇게 쉬운 부동산 정상화 왜 아직도 못했나”
6
“실패해보지 않으면 위험한 인생” 李대통령의 ‘창업론’
7
韓 “입법전 투자 협의” 美 “빨리 시간표 달라”
8
지하철이 식당인가…컵라면, 도시락에 캔맥주까지
9
“총리공관서 與당원 신년회 열어” 김민석 고발당해
10
다이소 매장서 풍선으로 ‘YOON AGAIN’ 만들고 인증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경차 자리 ‘3칸’ 차지한 SUV…“내가 다 부끄러워”
2
도경완, 120억 펜트하우스 내부 공개 “금고가 한국은행 수준”
3
자유를 노래하던 ‘파랑새’가 권력자의 ‘도끼’로…트위터의 변절
4
얼음 녹았는데 오히려 ‘통통’해진 북극곰? “새 먹이 찾았다”
5
“불륜으로 성병 걸린 빌게이츠, 엡스타인에 SOS” 문건 공개
6
트럼프 “내가 너무 친절했다…관세 훨씬 더 높일수 있다” 으름장
7
“뱀이다” 강남 지하철 화장실서 화들짝…멸종위기 ‘볼파이톤’
8
“한동훈 쫓아낸 국힘, 스스로 사망선고” 韓지지자들 여의도 집회
9
‘두쫀롤’이 뭐길래…새벽 오픈런에 ‘7200원→5만원’ 되팔기까지
10
이란 남부 항구도시 8층 건물서 폭발…“원인 불명”
1
“강성보수 장동혁, 지선전 극적 변화 어려워”… 재신임 투표론 나와
2
“한동훈 쫓아낸 국힘, 스스로 사망선고” 韓지지자들 여의도 집회
3
제명된 한동훈, 장외서 세 결집…오늘 지지자 대규모 집회
4
눈물 훔치는 李대통령…이해찬 전 총리 영결식 참석
5
국힘 “李, 그렇게 쉬운 부동산 정상화 왜 아직도 못했나”
6
“실패해보지 않으면 위험한 인생” 李대통령의 ‘창업론’
7
韓 “입법전 투자 협의” 美 “빨리 시간표 달라”
8
지하철이 식당인가…컵라면, 도시락에 캔맥주까지
9
“총리공관서 與당원 신년회 열어” 김민석 고발당해
10
다이소 매장서 풍선으로 ‘YOON AGAIN’ 만들고 인증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매파적 비둘기’ 연준 의장에…환율 영향은
故이해찬 전 총리 발인 엄수…세종서 영면
인스타가 담배처럼 해롭다고? 메타와 구글이 법정에 선 이유[딥다이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