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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기 파주 일대 ‘정전 사태’…한전 “도로 굴착 중 송전 케이블 파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1-28 15:17
2018년 11월 28일 15시 17분
입력
2018-11-28 13:33
2018년 11월 28일 13시 33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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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동아일보 DB
28일 경기도 파주 일대에서 정전 사태가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한국전력 파주지사에 따르면, 이날 정오쯤 파주 일부 지역에서 정전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다수 접수됐다. 현재 한전 측은 정확한 정전 지역과 원인을 파악 중이다.
한전 측 관계자는 이날 동아닷컴에 “교하동 인근 지역에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상수도 공사과정에서 도로를 굴착하면서 드러난 송전 케이블을 파손해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순차적으로 복구가 진행되고 있다. 복구는 거의 완료됐지만, 일부 지역에선 아직 전기가 공급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파주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하자 시민들은 불편을 호소했다. si***은 “갑자기 온 집안에 전기가 나갔다. 올 스톱 상태다. 가정이야 괜찮지만 영업하시는 분들은 어떡하나”라고 말했다.
as***도 “컴퓨터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전기가 나갔다. 한번도 저장을 안 해서 다 날아갔다”고 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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