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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반기문 “강대국 사이 한국의 대처, 분쟁보다는 조화롭게”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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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1 17:32
2018년 11월 1일 17시 32분
입력
2018-11-01 17:29
2018년 11월 1일 17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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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서 ‘글로벌 리더십’ 주제 특강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1일 중앙대 서울캠퍼스에서 특강을 진행했다. (중앙대 제공) © News1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현재 국제정세에 대해 분쟁보다는 조화롭게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 전 총장은 1일 오전 서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 서울캠퍼스에서 ‘UN과 21세기 글로벌 리더십’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중앙대 서울캠퍼스 100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이 자리에는 중앙대 재학생들을 비롯한 500여명이 참석했다.
반 전 총장은 이날 특강에서 오늘날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에 대해 언급하면서 “중국, 미국 등 강대국 사이에서 분쟁을 일으키는 것보다는 평화롭고 조화롭게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제사회가 필요로 하는 리더십 다섯가지에 대해 Δ겸손 Δ미래지향적 사고 Δ소통능력 Δ통합된 사고 Δ열정 등을 꼽았다.
강의 후 외교관의 자질에 대한 학생들의 질문에는 “융통성 있는 화법과 자세가 필요하다”고 답하기도 했다.
이날 특강에 참여한 재학생 신현경씨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국제기구의 수장으로서의 경험과 식견에서 우러온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다”면서 “대학생활 뿐 아니라 앞으로의 삶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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