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판/단신]인천 강화군 선원사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0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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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만대장경을 조판한 인천 강화군 선원사(사적 제259호)가 26∼28일 제6회 세계 논두렁 연근(蓮根) 순무 김치축제를 연다. 연 뿌리, 순무, 배추 등을 재료로 한 30여 가지 김치가 출품돼 경연을 치른다. 연 음식을 선보이는 밥상전이 별도로 마련된다. 석사와 박사 과정을 통해 연을 집중 연구한 성원 선원사 주지는 ‘재미난 연 이야기와 맛난 연 김치 담그는 법’을 강의한다.

■ 부천시가 주최하는 제4회 부천 반려동물 어울림한마당이 28일 오전 10시 반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동물복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패밀리―다 함께 행복한 우리’를 행사 구호로 내걸었다.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반려동물 문화교실, 수의사와 함께하는 반려동물 무료 건강상담, 반려동물 무료 미용, 동물보호법 ○× 퀴즈,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 동물등록제 홍보, 반려견 달리기 대회가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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