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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살인’ 김성수 동생, 거짓말탐지기 조사 받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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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4 19:05
2018년 10월 24일 19시 05분
입력
2018-10-24 19:04
2018년 10월 24일 1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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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김성수(29)의 동생(27)이 경찰의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받는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동생이 거짓말탐지기 조사에 동의했다”며 “조사 일정은 조율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경찰은 동생의 공모 여부에 초점을 맞춰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동생이 입건된 건 아니다”라며 “피해자 유족의 의욕이 있어 모든 부분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성수는 지난 14일 서울 강서구의 한 PC방에서 아르바이트생 신모(21)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22일 충남 공주의 국립법무볍원 치료감호소로 이송, 최장 1개월 간 정신감정을 받는다.
범행 당시의 폐쇄회로(CC)TV가 언론을 통해 공개되면서 일각에서는 동생 김씨가 형의 팔을 잡고 범행을 도왔다는 의혹을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경찰은 형이 흉기를 꺼내 든 모습을 본 이후 동생이 형을 붙잡으며 제지했다는 점 등을 들어 동생이 범행에 공모했거나 방조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김성수는 언론 앞에 최초로 모습을 드러낸 지난 22일 동생에 대해 “공범이 아니다”라고 단언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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