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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영향으로 녹조 사라져…진양호 내동·판문지점 조류경보 해제
뉴시스
업데이트
2018-10-17 18:08
2018년 10월 17일 18시 08분
입력
2018-10-17 18:06
2018년 10월 17일 18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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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신진수)이 17일 오후 4시를 기준으로 진양호(남강댐) 내동지점과 판문지점에 발령중이던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해제했다.
진양호 내동지점 남조류 세포 수는 지난 8일 ㎖당 59cells, 지난 15일 ㎖당 396cells을 각각 기록했다.
진양호 판문지점은 지난 8일 세포수가 ㎖당 172cells였으며 지난 15일에는 검출되지 않아 소멸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류경보제 관심단계는 유해 남조류 세포 수가 2주 연속 ㎖당 1000개를 넘기면 발령된다.
낙동강청은 지난 6일 상륙했던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유량, 유속 등이 증가한 것이 남조류 감소의 주요 요인으로 판단하고 있다.
낙동강청은 진양호의 조류경보가 해제됨으로 인해 낙동강 하류 전 구간에서 조류경보가 해제됐고, 향후 기온도 더욱 내려갈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당분간 조류는 약화된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신진수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지난해의 경우 12월까지 조류가 지속된 바 있어, 조류 발생상황을 계속 주시하면서 오염원 단속 및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창원=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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