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서관, 시니어 스마트폰 교실 운영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0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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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서관은 65세 이상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교실을 운영한다. 이 교실은 급변하는 현대사회의 필수품인 스마트폰의 기본 사용법과 기능을 익혀 정보 격차를 줄이고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17일부터 12월 21일까지 10주간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운영된다.

교육은 스마트폰 기본 사용법과 기능을 익혀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초급과 중급 2개 반의 수준별 맞춤 교육으로 실시된다.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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