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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단풍에 취하겠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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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5 03:31
2018년 10월 15일 03시 31분
입력
2018-10-15 03:00
2018년 10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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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산줄기가 가을과 만나 붉게 물들었다. 14일 강원 인제군 한계령 정상(해발 920m)이 가을 단풍 절정을 맞아 울긋불긋하다. 한계령은 설악산 최고봉인 대청봉까지 오르는 최단 코스 등산로가 시작되는 곳으로, 주말 내내 단풍을 보려는 등산객들로 붐볐다. 기상청은 15일 낮부터 전국이 낮 최고 20도 안팎으로 평년 수준의 기온을 보이며 당분간 맑은 날씨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제=뉴스1
#강원 인제군
#단풍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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