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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주택에 불…30대 아들 사망·母 전신 2도 중화상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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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5 14:58
2018년 10월 5일 14시 58분
입력
2018-10-05 14:57
2018년 10월 5일 14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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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일산소방서 © News1
5일 오전 6시 40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의 한 상가주택 2층 가정집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베란다에서 구조된 김모씨(59·여)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었으며 아들 김모씨(36)는 방안에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불로 주택 내부 49㎡와 가재도구 등이 타 5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고양=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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