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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고교 무상급식, 중·고 신입생 교복지원 전면 시행 ‘가닥’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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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1 14:13
2018년 10월 1일 14시 13분
입력
2018-10-01 14:12
2018년 10월 1일 14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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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과 대전시간 이견을 보였던 지역 3대 무상 교육 정책이 해결점을 찾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무산됐던 양기관의 교육행정협의회가 조만간 열려 고교 무상급식과 중·고 신입생 무상교복 지원, 유치원 무상급식 등에 대해 결론을 낼 전망이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1일 대전시교육청 기자실에서 자신의 공약을 설명하면서 “고교 무상급식과 중·고 신입생 무상교복 지원은 내년 전면적으로 시행할 거 같다”며 “유치원 무상급식은 계속 협의를 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 “3가지 모두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조만간 마무리가 되면 기자회견을 열어 설명을 하겠다”며 “이달 안으로 행정협의회가 열리지 않겠냐”고 덧붙였다.
당초 고교 무상급식은 내년 시행에 대해 양기관간 이견이 없었지만 구체적인 시행 계획에서 차이를 나타냈다.
대전시는 내년부터 전체 학년을 대상을 한 전면시행을 주장했고 시교육청은 예산부족으로 단계별 시행 또는 전면 시행시 분담비율 조정을 요구했다.
유치원 무상급식과 중·고 무상교복 지원은 견해차가 더 컸다.
대전시는 중·고 무상교복 지원을, 시교육청은 유치원 무상급식을 추진해왔다. 양기관 모두 예산 부족으로 동시 시행에는 어려움을 호소했다.
양기관은 3개 정책을 놓고 실무협의를 계속해 왔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해 지난달 18일 열릴 예정이었던 교육행정협의회가 끝내 무산되면서 무기한 연기됐다.
그동안 양기관은 합의점을 찾기위해 노력했고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시교육청 관계자는 “오는 8일 행정협의회를 열자고 올 주관기관인 시청에서 구두로 연락이 왔다”고 말해 이를 뒷바침해주고 있다. 행정협의회는 실무 협의를 마무리짓고 양기관장이 사실상 서명을 하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대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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