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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고 시험문제 유출 의혹’ 쌍둥이 자매 10월 5일께 경찰 출석
뉴시스
업데이트
2018-09-26 13:27
2018년 9월 26일 13시 27분
입력
2018-09-26 12:47
2018년 9월 26일 12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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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고등학교 정기고사 시험 문제 유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전 교무부장 A씨에 이어 쌍둥이 딸의 조사 일정을 구체적으로 잡아나가고 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중간고사 이후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 A씨의 쌍둥이 딸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소환 조사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해달라는 요구에 쌍둥이 자매 측은 중간고사 이후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전해왔다. 숙명여고 중간고사는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다.
쌍둥이 자매는 중간고사 일정에 따라 다음달 5일 이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게될 전망이다.
경찰은 쌍둥이 자매의 이번 중간고사 성적 또한 참고자료로 제출받아 수사에 활용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경찰은 A씨, 고사담당 교사, 전직 교장과 교감 등 4명에 대한 대면 조사를 지난 19일까지 순차적으로 한 차례씩 마쳤다.
경찰은 A씨 등 교사 4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A씨는 같은 학교에 다니는 쌍둥이 자매에게 정기고사 시험 문제 등을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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