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태풍 ‘짜미’ 매우 强…제주 남쪽해상 영향 가능성
뉴시스
업데이트
2018-09-25 12:08
2018년 9월 25일 12시 08분
입력
2018-09-25 12:06
2018년 9월 25일 12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괌에서 발생한 제 24호 태풍 ‘짜미(TRAMI)’가 매우 강한 상태로 발달한 가운데 이르면 30일께부터 제주 남부 먼바다부터 짜미 영향권에 놓일 것으로 관측된다.
기상청은 25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짜미가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750㎞ 부근 해상에서 시속 5㎞의 속도로 서쪽으로 이동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1일 발생 당시 약했던 짜미는 24일 오전 3시부터 매우 강한 태풍으로 발달했다. 현재 짜미의 중심기압은 920hPa(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53m다.
짜미는 26일 오전 9시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620㎞ 부근 해상, 27일 오전 9시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540㎞ 부근 해상으로 점차 이동할 전망이다.
한반도 해상은 짜미 영향을 피하기 어렵겠으나 육상의 경우는 이후 상황에 따라 유동적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국가태풍센터 관계자는 “빠르면 30일께, 느리면 다음달 초께 제주도 남쪽이나 남해동부 먼바다는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면서 “육상의 경우에는 4~5일 후 짜미의 전향 시기나 위치, 이동 속도에 따라 (영향 받을 가능성이) 유동적”이라고 전했다.
짜미는 베트남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장미과에 속하는 나무를 의미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수면제 먹인 여성에 성폭행한 BJ·남친, 징역 8년 구형
변동불거 [횡설수설/이철희]
‘인사청탁 메시지’ 與 문진석, 수석직 거취 지도부에 일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