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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거가대교서 25t 트레일러 운전사 음주 난동… 실탄 쏴 제압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8-09-12 09:24
2018년 9월 12일 09시 24분
입력
2018-09-12 03:00
2018년 9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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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부산 거가대교에서 시설공단 차량과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도로를 막은 25t 트레일러 차량을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 운전사 A 씨(57)는 술에 취한 상태로 차를 몰며 난동을 부리다 경찰과 대치 끝에 5시간 만에 붙잡혔다. 경찰은 A 씨와 대치하는 과정에서 트레일러 앞바퀴에 공포탄 1발과 실탄 3발을 발사했다.
부산지방경찰청 제공
#거가대교
#25t 트레일러 운전사
#음주 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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