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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옥천군 “생태계 교란 외래어종 수매”
동아일보
입력
2018-07-25 03:00
2018년 7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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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24일 배스, 블루길, 붉은귀거북 등 국내 생태계를 교란하는 어종 562kg을 사들였다. 옥천군은 2009년부터 토종 어종 보호와 건전한 생태계 유지를 위해 해마다 지역 어업인이 잡아들인 생태계 교란 어종을 수매하고 있다. 사들인 물고기는 강원 강릉시의 한 사료 제조업체로 넘겨져 고단백 어분을 만드는 데 쓰인다.
옥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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