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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탐앤탐스 본사 압수수색…대표 수십억대 횡령 의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5-11 19:43
2018년 5월 11일 19시 43분
입력
2018-05-11 19:32
2018년 5월 11일 1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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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탐앤탐스 홈페이지
검찰이 유명 커피 프랜차이즈 ‘탐앤탐스’의 김도균 대표가 수십억원 상당의 회사 돈을 빼돌린 정황을 포착, 본사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송경호 부장검사)는 1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탐앤탐스 본사 사무실과 김 대표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이날 압수수색에 투입된 수사관 등은 탐앤탐스 본사 등에서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회계장부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김 대표가 경영 과정에서 회사 돈 수십억 원을 횡령한 정황을 포착하고 이날 강제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압수물을 분석한 뒤, 횡령 혐의가 드러날 경우 김 대표를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김 대표가 지분 100%를 가진 개인회사로, 국내외에 400여개 매장을 두고 있다. 2001년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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