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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벼락 갑질’ 조현민 혐의 전면 부인 …취재진 질문에 ‘황당 웃음’ 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5-02 16:39
2018년 5월 2일 16시 39분
입력
2018-05-02 10:57
2018년 5월 2일 10시 57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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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전날 오전 10시께 물벼락 갑질 의혹으로 경찰에 출석한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약 15시간 동안 조사를 받고 2일 새벽 귀가했다. 조 전 전무는 경찰 조사에서 대부분의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유리컵을 던졌다는 혐의는 전면 부인하며 “음료수가 든 종이컵을 사람에게 뿌린게 아니라 출입구 방향으로 손등으로 밀쳤을 뿐”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조 전 전무는 물벼락 갑질 의혹과 관련해 본인에게 적용된 폭행과 특수폭행,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 등 혐의 대부분을 전면 부인했다.
조 전 전무는 조사를 마치고 귀가하기 DNLO 차량에 오르기 전 취재진에게 “피해자에 죄송하다”고 말하면서 일부 질문에 황당하다는 듯한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조 전 전무는 전날 오전 10시경 서울 강서경찰서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15시간가량 조사를 받고 2일 새벽 귀가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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