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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시 “지진 옥외대피소 대폭 확충”
동아일보
입력
2018-03-16 03:00
2018년 3월 16일 03시 00분
차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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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11곳 더 늘리기로
인천시는 지진 옥외대피소를 연말까지 11곳 더 늘려 모두 488곳을 두기로 했다.
인천은 인구 300만 명을 넘었지만 지진 옥외대피소 수용 인원은 85만1000명에 그쳐 대피시설이 부족하다. 시는 옥외대피소 면적을 현재 46만9000m²에서 48만9000m²로 늘려 90만9000명까지 대피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인천 10개 구·군 가운데 지진 옥외대피소가 50곳 이상인 지역은 부평구(96곳), 계양구(94곳), 서구(58곳)다. 초고층 빌딩이 많은 송도국제도시가 있는 연수구는 15곳에 불과하다. 옛 도심인 동구에는 9개소가 있다.
지진이 발생했을 때 대피소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아파트를 비롯한 대형 건물 631동에 안내 표지판 2605개를 부착할 예정이다. 또 행동요령 및 장소와 상황별 대피요령을 담은 책자 ‘지진 시민행동요령’을 20만 부 발행하기로 했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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