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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주광덕 의원 친형 살해 용의자 특정 못 해…28일 오전 부검 예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2-27 17:36
2018년 2월 27일 17시 36분
입력
2018-02-27 17:22
2018년 2월 27일 17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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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경기 남양주시병·58)의 친형 주모 씨(62)가 자택에서 숨친 채 발견된 가운데, 28일 부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해당 사건을 수사 중인 구리경찰서 관계자는 27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CCTV 분석 결과 아직 용의자를 특정할 만한 단서가 발견되지 않았다”며 “현재 현장 감식 중에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사망시점 등과 관련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28일 오전께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관계자에 따르면 피해자의 자택에서 외부 침입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피해자의 신체에서 흉기에 찔린 흔적과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화분과 흉기가 발견된 점 등을 미루어 타살의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앞서 이날 오전 9시30분께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의 한 아파트에서 주 씨가 숨져 있는 것을 막냇동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숨진 주 씨는 3형제 중 장남이며, 주 의원은 둘째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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