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30초 브리핑]2018년 2월 19일자

‘빙속 여제’ 이상화가 평창올림픽에서 값진 은메달을 땄습니다. 역주를 펼친 그가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 전 국민이 뭉클한 감동을 느꼈죠. 지난달 한국산 세탁기와 태양광 전지 수입을 제한했던 미국이 한국산 철강 제품에도 고관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대한 압박이 경제뿐 아니라 정치외교 분야로 번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이 외 컬링 여자 국가대표팀의 선전, 평창올림픽 자원봉사자들 이모저모 등 오늘의 주요 뉴스를 30초 브리핑으로 만나보시죠.


동아일보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