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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기념 ‘2000원 지폐’ 인기 폭발…역대 기념화폐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9-18 16:27
2017년 9월 18일 16시 27분
입력
2017-09-18 14:53
2017년 9월 18일 14시 53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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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념 2000원 은행권. 한국은행
한국은행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발행한 ‘2000원 지폐’의 예약접수를 시작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국은행이 기념화폐를 주화가 아닌 은행권으로 발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념화폐는 한국은행이 국가적 행사 및 역사적 사건 등을 기념·홍보하기 위해 발행한다. 그 희소성, 역사적 가치 등 때문에 기념화폐를 수집한 후 판매나 경매를 통해 수익을 올리는 화폐 재테크에 이용되기도 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념은행권’ 이전까지 기념화폐는 주화 형태로 발행됐다. 주화 형태의 기념화폐는 1971년 ‘반만년 역사 기념주화’를 시작으로 2016년 11월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기념주화(1차분)’까지 총 50회에 걸쳐 152종이 발행됐다.
사진=1971년에 발행된 ‘반만년역사 기념주화’ 12종. 한국은행
우리나라 최초의 기념화폐는 1971년 발행된 ‘반만년역사 기념주화’ 12종(금화 6종, 은화 6종)으로 세종대왕, 선덕여왕, 이순신 등 인물과 신라금관, 거북선 등 문화재가 새겨져있다. 이 기념화폐 12종은 지난해 3월 화동옥션 경매에서 4100만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사진=2001년에 발행된 ‘FIFA월드컵축구대회 기념주화’ 1차분. 한국은행
발행 당시 발행가가 가장 높았던 기념화폐는 2001년과 2002년에 발행된 ‘FIFA월드컵축구대회 기념주화’다. 14종(금화 4종, 은화 8종, 금동화 2종) 전 세트가 400만원에 달했다.
사진=1987년에 발행된 ‘제24회 서울올림픽 기념주화’ 1차분. 한국은행
역사적으로 가장 많이 발행된 기념화폐는 1987년과 1988년에 걸쳐 5차례 발행된 ‘제24회 서울올림픽 기념주화’로 약 796만장이 발행됐다.
사진=2015년에 발행된 ‘제7차 세계물포럼 기념주화’. 한국은행
반면, 가장 적게 발행된 기념화폐는 2015년에 발행된 ‘제7차 세계물포럼 기념주화’였다. 발행량은 1000원화 1종으로 1만600장에 불과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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