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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도로에 4mx2m 구멍이 ‘뻥!’…싱크홀, 왜 발생하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8-29 16:26
2017년 8월 29일 16시 26분
입력
2017-08-29 15:53
2017년 8월 29일 15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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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싱크홀
사진=동아일보DB
전북 전주시 완산구의 한 도로에 지름 4m, 깊이 2m가량의 ‘싱크홀(sink hole)’이 발생하면서, 싱크홀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싱크홀은 석회암 지반이 물과 만나 녹아내리면서 표면부터 지하까지 뻥 뚫린 구멍이 발생한 것을 뜻한다. 자연적으로 형성되는 측면이 크다. 명칭에서부터 ‘가라앉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전주 경찰에 따르면, 전주 완산구의 도로에 싱크홀이 발생한 건 29일 오전 1시께.
싱크홀 발생 당시 전주 지역에는 시간당 26.1㎜의 강한 비가 내렸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주변 도로를 통제하고 긴급 보수작업을 벌이는 한편, 도로 아래에 있던 모래가 비에 휩쓸려 지반 일부가 침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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