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부실대학’ 서남대 결국 폐교 수순…의대생들은 어디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8-02 10:31
2017년 8월 2일 10시 31분
입력
2017-08-02 08:00
2017년 8월 2일 08시 00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출처=서남대 홈페이지
전북 남원소재 서남대학교가 결국 폐교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커졌다.
교육부는 서울시립대, 삼육대가 낸 서남대 정상화 계획서를 모두 반려키로 한 것으로 2일 알려졌다.
1991년 설립된 서남대는 설립자인 이홍하 전(前) 이사장이 2013년 교비 330억원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구속된 이후 대학구조조정 평가에서 연이어 낙제점을 받으면서 존폐 위기에 놓여 있었다.
서남대 폐교가 확정되면 재학생들은 전공에 따라 인근 대학의 유사 학과로 편입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의대 정원은 전북대와 원광대 등 인근 대학이 흡수하거나 다른 대학에 의대를 신설하는 방안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건강 망치는 연말과음…‘이 증상’ 있다면 숙취 아닐수도
이준석 “통일교 특검 법안에 李대통령 명사 만남도 명시할 것”
용인 아파트서 추락해 사망한 40대…9살 아들은 차량서 숨진채 발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