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구, 질병관리본부 홍보대사로 위촉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6월 2일 17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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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구 씨(81)가 질병관리본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질병관리본부는 2일 “해외 여행을 주제로 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신 씨의 높은 인지도와 호감도가 국민에게 해외 감염병 예방 수칙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해 신 씨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 씨는 앞으로 6개월간 해외 감염병 예방을 위한 공익광고 촬영 등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그는 “국민 모두가 건강을 생각하는 해외여행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홍보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며 “나부터 해외 나갈 때 감염병 예방에 신경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호경기자 kimh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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