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고법은 5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4시 반∼6시 대구법원 신별관 5층 대강당에서 ‘인문학, 법원에서 꽃피다’를 주제로 강좌를 개최한다. 인문학을 통해 시민이 법원을 더 가깝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위해 마련했다.
5일 성악가 최덕술의 ‘오페라 여행’, 12일 미술평론가 김영동의 ‘작품 감상과 즐거움’, 19일 최재목 영남대 철학과 교수의 ‘가수 배호의 노래로 당신을 읽다’, 다음 달 10일 음악평론가 조희창의 ‘클래식 음악을 만나다’가 이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dggodung.scourt.go.kr) 참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