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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4·19혁명’ 박지원 “독재정권 잔재세력, 어떤 경우에도 함께하지 않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4-19 12:30
2017년 4월 19일 12시 30분
입력
2017-04-19 12:15
2017년 4월 19일 12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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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혁명 ‘제57주년’
사진=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동아일보DB)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가 4·19혁명 제57주년인 19일 “독재정권 잔재세력들과 어떤 경우에도 함께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지원 대표는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제57주년 4·19혁명 기념식”이라며 “그날의 참가자들과 유가족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여 자유당 이승만 독재정권 타도 회상과 유가족을 위로했다”고 말했다.
이어 “4·19를 기념하면서 그 잔재세력들과 어떤 경우에도 함께하지 않겠다 다짐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박지원 대표는 서울시 강북구 수유동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열린 ‘4·19혁명 기념식’에 참석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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