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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CJ그룹 회장 장녀 32세 이경후, ‘임원’ 승진…입사 6년 만에 상무대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06 14:34
2017년 3월 6일 14시 34분
입력
2017-03-06 14:26
2017년 3월 6일 14시 26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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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경후 신임 상무대우/CJ그룹 제공
이재현 CJ그룹 회장(56)의 장녀인 이경후 미국지역본부 통합마케팅 팀장(32)이 6일 상무 대우로 승진했다. 이경후 신임 상무 대우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등과 함께 범 삼성가의 ‘오너 3세’에 해당한다.
CJ그룹은 이날 이경후 팀장과 이 팀장의 남편 정종환 미국지역본부 공동본부장(37)을 상무대우로 동반 승진시켰다. 이번 인사에서 CJ그룹은 ▲부사장대우 7명 ▲상무 25명 ▲상무대우(신규) 38명 등 총 70명을 승진시켰다. 또 49명의 임원이 이동했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불문학 학사, 심리학 석사 과정을 마치고 2011년 7월 CJ주식회사 기획팀 대리로 입사한 이경후 신임 상무대우는 그간 신시장 확대와 글로벌 마케팅 업무를 수행해왔다.
이경후 신임 상무대우의 승진은 지난 2015년 3월 부장 승진 이후 2년만이다. 임원 승진은 입사 후 6년만에 이뤄졌다.
이경후 신임 상무대우의 남편 정종환 신임 상무대우도 이날 승진했다. 컬럼비아 대학교 기술경영학 학사 경영과학학 석사 과정을 거친 정 신임 상무대우는 2010년 8월 CJ 미국지역본부에 입사했다.
CJ그룹은 이경후 신임 상무대우와 정종환 신임 상무대우를 포함해 이날 총 38명이 신규 임원으로 승진했다.
CJ그룹은 2013년 37명의 신규 임원을 발표한 뒤 2014년 20명, 2015년 13명, 2016년 33명의 신규임원을 내는데 그쳤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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