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와 충주시 제천시 등 도내 3개 시 지역에서만 시행되던 미세먼지 경보제가 충북 전역으로 확대된다.
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부터 미세먼지 경보제 대상 지역을 북부권(충주시 제천시 괴산군 음성군 단양군)과 중남부권(청주시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 증평군 진천군) 등 2개 권역으로 확대했다. 이를 위해 진천군과 옥천군에 대기오염측정소를 설치했고 영동군과 증평군에도 측정소가 설치될 예정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here.cb21.net)에서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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