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해양레저위크’ 11일까지 벡스코서 열려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0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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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레저산업 발전과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5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막한 ‘제4회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가 11일까지 이어진다.

 행사는 국제회의와 해양레저 채용정보관 및 기업홍보관 운영, 네트워킹 리셉션 등으로 진행된다. 해운대와 광안리, 수영강 일대에서는 해양 관련 체험행사도 곁들여진다.

 국제회의에는 해양레저위크의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정준호와 라스베이거스샌즈의 투자 부문 부사장 대니얼 브릭스, 스페인의 카나리아스 해양클러스터 사무총장 엘바 부에노 카브레라 등 해양 관련 인사들이 참여해 토론을 벌인다.

 세계적인 복합리조트인 마리나베이샌즈 홍보관을 비롯해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한국선급 등 해양 관련 공공기관과 삼주다이아몬드베이 등 보트와 요트 관련 기업들이 벡스코 3층에 채용 정보의 장을 마련한다. 또 한국해양디자인학회의 보트 디자인 공모전에서 상을 받은 보트 디자인 패널도 전시된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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