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쎈세이션’ 신한대, 수시 전체 경쟁률 10.54대 1

  • 에듀동아
  • 입력 2016년 9월 26일 13시 03분



신한대학교(총장 김병옥)는 2017학년도 수시모집 지원 내용을 비교분석한 결과 전체 모집인원 1039명(특성화고졸재직자제외)에 1만946명 지원해 10.54대 1의 경쟁률을 보여 개교이후 최고 입시 지원자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표1>2017학년도 수시모집 경기 북부 대학 경쟁률 비교
<표1>2017학년도 수시모집 경기 북부 대학 경쟁률 비교

일반 전형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공연예술학과 연기전공으로 33명 모집에 1129명이 지원해, 34.2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간호학과는 19.18대 1, 치위생 학과는 18.33대 1로 뒤를 이었다.


학생부 우수자 전형에서는 방사선 학과가 32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치위생 학과가 31.5대 1로 전년도 4.4대 1 대비 대폭 상승했으며, 이어 글로벌관광경영학과가 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형별 경쟁률은 신한국인전형(리더십봉사인재)이 10명 모집에 122명이 지원해 12.2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이어 학생부종합전형(사회기여자)은 15명 모집에 159명이 지원해 10.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신한국인전형(크리스천인재)은 15명 모집에 137명 지원해 9.1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신한대학교는 10월 15일~16일 , 22일~23일 면접고사를 실시하며, 11월 10일~13일 실기고사를 거쳐 12월 16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교육섹션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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