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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환, ‘4전5기’신화 탄생한 39년전 상대 ‘카라스키야’ 만나 뜨거운 포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9-09 21:00
2016년 9월 9일 21시 00분
입력
2016-09-09 20:39
2016년 9월 9일 20시 39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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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스키야에게 네번이나 다운되고서도 다시 일어나 KO로 승리한 홍수환 (동아일보 DB)
홍수환(66) 한국권투위원회(KBC) 회장이 39년 전 '4전5기'의 신화를 만든 경기에서 상대였던 파나마의 엑토르 카라스키야(56)를 노년에 만나 뜨겁게 포옹 했다.
홍수환은 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홍수환 스타복싱 체육관에서 카라스키야를 만나자 뜨거운 포옹을 하며 감격했다.
카라스키야는 한국말로 홍수환에게 "형님"이라고 불렀고, 홍수환은 "동생"이라며 화답했다.
홍수환은 1977년 11월27일 WBA 주니어페더급 초대 챔피언 결정전에서 카라스키야와 맞붙었다.
당시 카라스키야는 11전 11KO승을 자랑하는 파나마의 신성 복서였다. 홍수환은 2라운드에서 4번이나 다운되고도 일어서 3라운드에서 카라스키야를 KO로 눕히고 챔피언 벨트를 차지했다
카라스키야는 홍수환에게 패배를 한 뒤 부진을 거듭하다 1981년 21세의 이른 나이로 링을 떠났다.
현재는 파나마의 국회의원이다. 시의원과 시장을 거쳐 2014년 국회의원이 됐다. 파나마 국회의 교통·통신위원장을 맡고 있는 그는 한국국제교류재단(KF)의 초청으로 방한했다.
그는 "홍수환과의 경기는 내 인생에 정말 큰 영향을 미쳤다. 은퇴에 대한 결정은 홍수환과의 경기가 결정적이었다. 비록 경기는 패배했지만 인생에 있어 전화위복의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노년에 다시 만난 홍수환과 카라스키야는 이날 글러브를 끼고 복싱 포즈 취하며 과거를 회상했다.
카라스키야는 "홍수환이 저 주먹으로 나를 쓰러뜨렸다"고 말했고 홍수환은 카라스키야의 도전정신을 치켜 세우며 "링 위에서는 내가 챔피언이었지만 카라스키야는 내 인생의 챔피언"이라고 말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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