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에듀센터, ‘주택임대관리업 실무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특강’ 개최

  • 에듀동아
  • 입력 2016년 9월 1일 15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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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실무교육전문 매경에듀센터가 오는 9월 6일(화) 오후 7시 ‘주택임대관리업정책과 주택임대관리업 창업/취업/수익모델 공개 무료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특강에서는 정부의 주택임대관리 육성정책을 확인하고 주택임대관리업 선진국인 일본과 국내 상황을 비교 분석하여 사업 성공의 비법을 공개한다. 또한 주택임대관리업 관련 취업/창업/수익모델 방법도 제시한다.


○ 뉴스테이 공급 확대와 ‘주택임대관리업’ 활성화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전세위주의 주택임대시장이 월세중심으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전국 전․월세 거래량이 2011년 기준 33%에서 2015년 44.2%로 11.2%포인트 증가했다.


월세 임대 상품 수요에 맞는 공급을 위해 정부에서는 뉴스테이 정책을 발표하고 규제완화와 세제지원을 통해 기업의 임대주택사업 진출을 유도하여 민간 임대주택 공급을 늘리고 있다.


월세 임대 시장의 성장과 뉴스테이 공급이 늘어남에 따라 임대인을 대신해 주택과 임차인을 관리하는 ‘주택임대관리업’시장도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국토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으로 주택임대관리업 등록업체는 180개, 관리 주택수는 2만 7134가구다. 지난해 5월과 비교해 각 각 25%, 206%의 급격한 성장추세를 보인다.


○ 주택임대관리업 사업 성공을 위해 실무 노하우 필요
주택임대관리업은 공실, 월세, 행정, 시설 관리 등 주택과 임차인에 관련된 전 분야의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이 중에서 공실 관리와 임대료 징수가 사업 성공의 핵심요건이다. 이는 임대인의 수익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체계적인 관리 노하우 유무는 사업의 지속성과 확장성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


하지만 지속적인 공실 발생은 위치와 인테리어, 마케팅 등의 복합적인 요인이 문제가 되고, 임대료 연체건의 경우 국내 ‘주택임대차보호법’에 의해 임차인에게 함부로 퇴거를 요구할 수도 없는 만큼 관련된 실무 노하우 없이는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


매경에듀센터 주택임대관리업 실무 전문가 교육과정에서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실무 전문가들을 교수로 초빙하여 주택임대관리 실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의 순차적 대응법을 교육한다.


매경에듀센터 주택임대관리업 교육 수료생 한종석 씨는 “주택임대관리업에 종사하면서도 공실과 임대료 연체 문제는 항상 골칫거리”라면서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의 강의로 해당 문제에 대한 확실한 해결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고 교육 수강후기를 전했다.


‘주택임대관리업정책과 주택임대관리업 창업/취업/수익모델 무료 교육 특강’은 9월 6일(화)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매경에듀센터 본사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주택임대관리업 실무전문가 정규 교육과정은 하루 뒤인 9월 7일(수) 오후 7시 특강과 동일한 장소에서 개강한다. 특강 참석과 교육 수강 문의는 매경에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동아닷컴 교육섹션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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