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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 학생도 2학년 2학기부터 원할때 직업교육 받을 수 있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8-04 11:12
2016년 8월 4일 11시 12분
입력
2016-08-04 11:08
2016년 8월 4일 11시 08분
최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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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일반고 학생도 2학년 2학기부터 원하는 때에 언제든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는 일반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 직업교육은 3학년 1학기 때 시작돼 미리 진로를 결정한 학생도 3학년까지 기다리는 경우가 있었다.
교육부는 올해 2학기부터 일반고 2학년을 대상으로 전문대학과 연계한 위탁 직업교육을 시범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2학기부터 일반고 학생도 2학년 2학기, 3학년 1학기, 3학년 2학기 등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형태의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다.
2학기부터 시범 운영되는 위탁 직업교육은 대구 울산 경기 충남 전북 등 5개 시·도의 11개 전문대에서 진행된다. 경기 두원공대는 스마트 자동차 과정, 경기 신안산대는 외식 및 식음료 과정, 울산과학대는 전자기기·프레스금형 과정을 운영한다.
위탁과정은 직업교육과 함께 인성교육, 직업생활에서 필요한 실용수학·실용영어도 제공한다. 위탁과정을 이수한 2학년 학생에게는 선취업 및 일학습병행, 고급숙련 기술습득을 위한 추가 과정 이수 등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고용노동부는 일반고 3학년 2학기 학생에게 ‘일반고 특화 직업훈련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 3학년 2학기 일반고 직업교육 과정은 89개 과정에서 운영되며 2113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최예나 기자 ye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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