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여성범죄 담당 경찰간부, 女성추행 혐의 조사받아
동아일보
입력
2016-07-15 03:00
2016년 7월 15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경기 남부 지역 일선 경찰서의 여성청소년과장이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여성청소년과는 성범죄, 청소년범죄 등으로부터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부서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A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인 B 경정을 성추행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B 경정은 올 2월부터 최근까지 알고 지내던 여성의 차에 동승해 그의 허리를 감싸 안고 몸을 만지는 등 수차례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앞서 경기남부경찰청 감찰 부서는 B 경정이 부하 직원들에게 사적인 심부름을 시키는 등 복무규율을 위반한 점과 성추행 관련 첩보를 입수해 12일 대기 발령하는 한편 감찰에 착수했다. 이 과정에서 성추행 정황이 확인돼 성폭력수사대가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피해 여성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B 경정을 불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B 경정은 “성추행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남경현 기자 bibulus@donga.com
#경찰간부
#성추행
#조사
#여성청소년과장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李대통령 “연구개발 투자 망각할 때 있었어…빨리 복구해야”
국힘의 역공…“與추진 2차 특검에 민주당-통일교 유착 포함을”
박정훈 대령, 국방부 헌법존중TF 조사분석실 맡았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