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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창신동 채석장 부지, 야외음악당-공원으로 새단장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7-11 04:27
2016년 7월 11일 04시 27분
입력
2016-07-11 03:00
2016년 7월 11일 03시 00분
유원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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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창신동 일대의 옛 채석장이 야외 음악당으로 거듭난다.
동남아시아를 방문 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은 8일(현지 시간) 밤 태국 방콕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창신동의) 채석장이 버려진 공간으로 돼 있다”며 “야외음악당과 종합음악당 등 음악 관련 시설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올 1월 종로구 창신동 23-315 일대 옛 채석장 절개지 1만9000m²를 공원과 전망대 등을 갖춘 명소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현재 창신동 경찰기동대 건물 주변에 있는 높이 40m의 돌산이 깎인 면 일대가 대상이다.
창신동 채석장은 일제강점기에 운영됐으며 지금은 4곳의 절개지가 남아 있다. 한국은행과 옛 서울시청사, 조선총독부 건물 등을 지을 때 이곳에서 나온 돌을 사용했다. 광복 이후 채석장 사용은 중단됐고 1960년대 무렵 사람들이 들어와 마을을 이뤘다.
유원모 기자 onemor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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