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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리쌍 건물 세입자 “강제집행으로 사람들 실신…개리집 앞서 집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07 13:01
2016년 7월 7일 13시 01분
입력
2016-07-07 12:56
2016년 7월 7일 12시 56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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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듀오 리쌍. 사진제공|리쌍컴퍼니
가수 리쌍이 건물 세입자와 마찰을 빚고 있는 가운데, 맘상모 측이 “야만적인 (철거) 집행을 시도한 강희건(개리) 집 앞에서 오늘부터 기한 없이 상생촉구직접행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맘편히 장사하고픈 상인 모임(맘상모) 측은 7일 공식 소셜미디어에 “개리 집 앞 집회는 가게 정리에 시간이 조금 걸려서 예정된 12시가 아닌 오후 3시에 진행하도록 하겠다”면서 “3시, 광진구에서 뵙겠다”고 밝혔다.
이날 맘상모 측은 “오늘 오전 6시 10분 경, 곱창집 ‘우장창창’에 강제집행이 들어왔다”면서 “오전 10:30분 경, 조건 없는 사람들의 연대로 다행히 집행 불능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폭력적인 집행 과정에서 사람들이 실신하고 다쳤다”면서 “밀폐된 공간인 지하실에서는 사람들을 향해 소화기를 뿌렸고, 1층 천막은 칼로 찢어버렸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모든 것을 계획한 자는 건물주 리쌍 길성준(길)과 강희건(개리)”이라며 “집행 불능이 날 때까지 건물주 길과 개리는 계속 집행을 하라고 했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리쌍과 세입자 우장창창 측은 지난 2010년부터 꾸준히 마찰을 빚어왔다. 지난해 11월 법원은 이와 관련 계약기간이 끝난 후 세입자에게 퇴거 명령을 내린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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