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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흑산도 해상서 화물선-소형 어선 충돌, 1명 사망·1명 실종…짙은 안개가 원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6-12 17:39
2016년 6월 12일 17시 39분
입력
2016-06-12 17:35
2016년 6월 12일 17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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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북쪽 1㎞ 해상에서 12일 오전 10시30분께 438톤급 화물선과 2.86t급 소형 어선의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명이 타고 있던 소형 어선이 침몰, 선장 A(65)씨가 실종됐고 아내 B(55·여)씨는 사고 직후 화물선 선원들에게 구조됐으나 끝내 숨졌다.
화물선은 사고 당시 홍도를 출발해 흑산도로 입항하던 중이었다. 화물선에 타고 있던 승객과 선원 등 9명은 모두 무사히 구조됐다.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실종자 수색 작업을 진행하며 “짙은 안개로 시야가 좋지 않아 충돌 직전까지 어선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화물선 선장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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