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산막이 옛길’ 진달래꽃 만발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4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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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의 대표 관광명소인 ‘산막이 옛길’에 진달래꽃이 활짝 피었다. 산막이는 ‘산의 마지막’, ‘산으로 가로막혔다’는 뜻이다. 임진왜란 당시 왜적을 피해 산속으로 들어갔던 피란민들이 산에 막혀 더 가지 못하고 머무른 데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괴산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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