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이란대사 토목의 날 국제협력상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3월 3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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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토목학회는 30일 서울 강남구 언주로 건설회관에서 ‘제19회 토목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부식 단국대 교수 등 25명은 토목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올해 신설된 국제협력상은 하산 타헤리안 주한 이란대사가 받았다.

학회 관계자는 “경제 제재가 해제된 이란과의 협력을 도모하고 건설업계의 이란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호인 국토부 장관을 비롯해 오영호 한국공학한림원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과 함께 ‘국토부의 건설기술 및 산업 중장기 정책 방향’을 주제로 건설정책포럼도 열렸다.
#대한토목학회#제19회 토목의 날#국제협력상#주한 이란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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