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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빵 뺑소니범 ‘징역 3년’…피해자母 인터뷰 다시보니? “우리 아들을 왜 버려두고 갔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25 13:56
2016년 3월 25일 13시 56분
입력
2016-03-25 09:56
2016년 3월 25일 0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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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방송 캡처화면
‘크림빵 뺑소니’ 사건의 범인에게 징역 3년이 확정된 가운데, 과거 피해자 어머니의 인터뷰가 재조명 받았다.
지난해 2월 방송된 MBC ‘리얼 스토리 눈’에서는 ‘크림빵 뺑소니범’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피해자의 어머니 고모 씨는 “아들의 눈빛이 ‘살려 달라’고 했다더라”면서 “(크림빵 뺑소니범을) 만나면 물어보고 싶다. 왜 그런 선택을 한 것인지. 왜 우리 아들을 버려두고 간 것인지”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앞서 피해자 아버지는 크림빵 뺑소니범이 사고 당시 조형물이나 자루를 친 줄 알았다고 해명한데 대해 분개했다.
피해자 아버지는 “어떻게 그런 식으로 변명을 하느냐. 어떻게 사람인 줄 몰랐다고 하나. 자수 전 스스로 살길(변명)을 찾은 것 같다”면서 “양심껏 죄를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라. 그러면 용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법원 3부는 24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 등의 혐의로 기소된 허모 씨(38)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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