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

  • 동아일보

3·1절인 1일 부산 부산진구 어린이대공원 학생교육문화회관 광장에서 열린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에서 김문숙 정신대문제대책부산협의회장이 감회 어린 표정으로 소녀상을 껴안고 있다. 시민이 모은 성금 5000만 원으로 제작된 소녀상은 160cm 크기로 한복을 입은 맨발의 소녀가 왼손을 가슴에 얹고 오른손은 주먹을 쥔 모습이다.

서영수 기자 kuk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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