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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P 총기난사’ 임병장 사형 확정…집행 대기중인 사형수 총 몇명인가 봤더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19 15:06
2016년 2월 19일 15시 06분
입력
2016-02-19 14:46
2016년 2월 19일 14시 46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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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장. (동아DB)
‘GOP 총기난사’ 임병장 사형 확정…집행 대기중인 사형수 총 몇명인가 봤더니
동료 5명을 총기 난사로 살해한 임모(24) 병장에게 사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19일 상관 살해 등 혐의로 기소된 임 병장의 상고를 기각하고 사형을 선고한 군사법원 판결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임 병장은 우리나라에서 확정 판결을 받고 집행 대기 중인 61번째 사형수가 됐다.
임 병장은 지난 2014년 6월 21일 강원 고성군의 육군 22사단 GOP에서 동료 병사들을 향해 수류탄을 던진 뒤 총기를 난사해 5명을 살해하고 7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보통군사법원과 고등군사법원은 "전우에게 총격을 가한 잔혹한 범죄사실이 인정된다"며 임 병장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또 "안보 공백을 초래한 데다가 임 병장은 단 한 장의 반성문도 제출하지 않고 책임을 동료에게 전가하고 있다"며 "학창 시절 괴롭힘을 당해왔다는 것은 면죄 사유가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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