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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메주 익는 마을
동아일보
입력
2016-02-17 03:00
2016년 2월 17일 03시 00분
박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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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을 6일 앞둔 16일 오후 전남 강진군 전통된장마을에서 주민들이 된장을 만들기 위해 겨우내 처마 밑에 매달아둔 메주를 살펴보고 있다. 음력 정월에 담그는 ‘정월장’은 장 중의 으뜸으로 꼽힌다.
강진=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메주
#전통된장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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