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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5~8호선… 지난해 스승의 날, 최다 수송인원 기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15 09:29
2016년 2월 15일 09시 29분
입력
2016-02-15 08:14
2016년 2월 15일 08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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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5~8호선, 지난해 스승의 날, 최다 수송인원 기록
서울 지하철 5~8호선 (사진=동아일보DB)
서울지하철 5~8호선 가운데 지난해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 역은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서울도시철도공사가 공개한 ‘2015년 수송인원 분석’ 자료에 따르면 5~8호선 중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은 하루 평균 6만1187명이 이용해 가장 붐볐다. 5‧8호선 천호역(5만8682명), 광화문역(5만2240명)이 그 뒤를 이었다.
수송인원이 가장 적은 역은 7호선 장암역(3120명), 6호선 버티고개역(3725명) 등 순이었다.
5호선 마곡역은 하루 평균 승객이 전년대비 43.8% 늘어 가장 높은 승객 증가율을 보였다.
노선별로는 하루 평균 102만6000명이 이용한 7호선이 5~8호선 전체 수송량의 38.6%를 차지해 가장 많은 승객을 수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최다 수송인원을 기록한 날은 336만 8000명이 이용한 스승의 날(5월 15일)이었고 가장 적었던 날은 97만 4000명이 이용한 설 당일(2월19일)로 나타났다.
총 수송인원 수는 전년도의 99.2% 수준으로 750만명 감소했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메르스가 절정에 달했던 6~8월이 급격히 감소해 승객 감소의 주원인 중 하나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요일별로 보면 금요일이 평균 300만명(평일 대비 101.2%)으로 가장 많았고 평일 중에는 월요일이 291만 명으로 다른 요일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었다.
특히 일요일과 공휴일은 평일 평균치의 절반 수준(53.7%)인 159만 명에 그쳤다.
시간대별로는 출‧퇴근시간대인 오전 7~9시, 오후 6~8시가 전체 이용객의 34%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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