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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해대교 화재로 전면 통제…어디로 돌아가야 최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04 14:58
2015년 12월 4일 14시 58분
입력
2015-12-04 14:44
2015년 12월 4일 14시 44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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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도로공사 소셜미디어
서해대교 화재.
서해대교 화재로 양방향 통행이 전면 통제된 가운데
한국도로공사가 서해안 고속도로 이용객에게
우회로를 안내했다.
4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서해대교는 주탑 케이블 절단사고로 양방향 차량 통제 중이다.
서해대교 목포방향으로 가는 운전자의 가장 가까운 우회로는 국도 38번이다. 대상은 서평택 부근 유동인구다.
국도 38번 이용자가 많으면 원거리 우회로인 경부선을 이용해야 한다. 서울·인천 지역 유동인구가 우회대상이다.
서울방향 이용자도 거리상으론 국도 38번 우회로를 이용하는 게 좋다. 대상은 당진·서산 부근 유동인구다. 원거리 우회로는 경부선으로 충남·전북 지역 유동인구가 이용하면 좋다.
앞서 3일 오후 6시 12분께 경기 평택시 서해대교 목포방면 행담동 휴게소 2㎞ 전방 주탑에 연결된 교량케이블에 불이나 이를 진화하려던 소방관 1명이 순직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서해대교 주탑 높이 30m 지점에서 낙뢰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헀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2대와 인력 40명을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불이난 지점은 매우 높고 강풍이 불어 소방관들은 진화에 애를 먹었다.
소방관들은 서해대교 주탑 외부 계단을 통해 화재 현장으로 접근해 진화작업을 벌였고, 화재발생 3시간30여분 만인 오후 9시43분께 불을 껐다.
그러나 화재 진압 중이던 오후 7시께, 지름 280mm, 길이 50m 주탑 케이블이 끊어져 30m아래로 떨어졌고, 평택소방서 이모 소방경(54)이 이에 맞아 숨졌다.
서해대교 화재. 사진=한국도로공사 소셜미디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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