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120달구벌콜센터’ 2일 확장 개소

  • 동아일보

상수도 민원 등 20가지 행정서비스

대구시는 2일 남구 대명동 KT&G 대구빌딩에 ‘120달구벌콜센터’를 확장 개소한다. 상담원 45명이 평일 오전 8시∼오후 9시, 주말 및 휴일 오전 9시∼오후 6시 근무한다.

국번 없이 전화 ‘120’을 눌러 전화나 문자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현장 및 상수도 민원과 관광 안내, 정책 제안 등 20여 가지 행정 분야를 서비스한다. 상담원이 즉시 해결하지 못하면 담당 부서에 전달해 조치하는 통합시스템 ‘두드리소’로 연계한다.

민원 처리 과정은 홈페이지(dudeuriso.daegu.go.kr)와 문자메시지로 안내하며 결과는 해당 부서에 알려준다. 그동안 콜센터 통화량이 많은 시간에는 상담을 포기하거나 관련 부서로 넘어가도 결과 확인이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

대구시가 올해 10월까지 콜센터 상담(31만2000여 건)을 분석한 결과 차량 등록 문의(45%)가 가장 많았다. 이어 행정 업무(20%), 상수도(18%), 교통(10%), 여권(4%), 복지(3%) 순이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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