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빼빼로데이, 미혼남녀 32.1% “고백경험 있다”… 성공확률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11 09:23
2015년 11월 11일 09시 23분
입력
2015-11-11 09:19
2015년 11월 11일 09시 1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빼빼로데이’
11월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이색 설문조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전국 20~39세 미혼남녀 45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빼빼로데이 고백’에 관한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 조사 결과, 빼빼로데이에 이성에게 고백한 경험이 있는 미혼남녀는 32.1%로 집계됐고 이 가운데 고백 시 성공확률은 평균 81.4%(남 77.3%, 여 85.1%)로 높게 나타났다.
특히 빼빼로데이는 짝사랑하는 여성에게 마음을 표현하기 좋은 날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 응답자의 42.6%는 빼빼로데이를 ‘연말을 앞두고 마음을 표현하기 좋은 날’이라고 답했다. 반면 같은 응답을 한 남성은 23.6%에 그쳤다.
그 외에 ‘상업적인 기념일일 뿐이다’라는 의견은 남성이 39.8%, 여성이 22.7%를 차지했으며, ‘고백은 다른 기념일이 적합하다’는 의견은 남녀가 각각 36.6%, 34.7%로 비슷하게 집계됐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정보 유출에도 쿠팡 이용자 수 증가세 계속…10명 중 5명 “편의때문에 이용”
조국 “계엄 사과 국힘 의원 25명, 새로운 보수정당 창당하라”
사람 몸에 사는 균의 총량은 2㎏으로 거의 일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